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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숏비율이란

롱숏비율 뜻 · 계좌 수인가 돈인가 · 30일 동안 세어 본 값
롱숏비율이란

롱숏비율은 롱 쪽에 선 계좌와 숏 쪽에 선 계좌의 비율입니다. 김프고 화면의 "롱·숏 계좌" 막대가 이 값이고, 바이낸스가 계좌 수로 셉니다. 돈의 양이 아닙니다. 2026년 9월 19일부터 닷새 동안 계좌 수로는 숏이 더 많았는데, 같은 닷새 큰 계좌들의 포지션 양으로는 롱이 66.4~68.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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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계산하나

바이낸스 선물 API 문서의 'Long/Short Ratio'는 바이낸스 무기한 선물 한 종목의 모든 사용자 계좌를 롱 쪽과 숏 쪽으로 나눠 그 수의 비율을 냅니다. 받아 보면 롱 몫과 숏 몫이 더해 1이 되도록 옵니다.

롱 계좌 몫 = 롱 쪽 계좌 수 ÷ (롱 쪽 계좌 수 + 숏 쪽 계좌 수)
롱숏비율 = 롱 계좌 몫 ÷ 숏 계좌 몫

롱 계좌 몫숏 계좌 몫롱숏비율
50%50%1.00
60%40%1.50
40%60%0.67

같은 값을 두 가지로 적을 수 있습니다. 김프고 화면은 비율(1.50) 대신 몫(롱 60% · 숏 40%)으로 적습니다. 막대 하나로 보이기 쉽고, 1.50이 무슨 뜻인지 따로 배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왜 돈의 양이 아닌가

이유는 둘입니다.

계좌 하나가 한 표다

1억원어치 롱을 든 계좌도, 10만원어치 롱을 든 계좌도 똑같이 롱 한 표입니다. 작은 계좌 여럿이 롱이고 큰 계좌 몇이 숏이면, 롱숏비율은 롱 쪽으로 기울지만 돈은 숏 쪽에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김프고 화면에는 "롱이 많다"가 곧 "돈이 롱에 몰렸다"는 뜻이 아니라고 적어 둡니다.

계약의 양은 롱과 숏이 늘 같다

선물 계약은 롱 하나와 숏 하나가 짝을 이뤄야 생깁니다. 그래서 거래소 전체로 보면 열려 있는 롱의 양과 숏의 양은 언제나 같습니다. 양으로 따지면 롱이 더 많을 수가 없습니다. 롱숏비율이 1이 아닌 것은 같은 양을 몇 개의 계좌가 나눠 들고 있느냐가 양쪽에서 다르다는 뜻일 뿐입니다.

바이낸스가 주는 롱숏비율 세 가지

바이낸스 API 문서에는 이름이 비슷한 값이 셋 있습니다. 김프고가 쓰는 것은 첫째입니다.

이름누구를무엇으로 세나
Long/Short Ratio (김프고가 쓰는 값)모든 계좌계좌 수
Top Trader Long/Short Ratio (Accounts)증거금 잔고 상위 20% 사용자계좌 수 (계좌마다 한 번)
Top Trader Long/Short Ratio (Positions)증거금 잔고 상위 20% 사용자포지션 양

셋째만 돈의 양에 가까운 값입니다. 다만 그것도 상위 20%의 안쪽만 본 것이고, 바이낸스 한 곳의 값입니다.

30일 동안 세어 본 값

바이낸스는 이 기록을 최근 30일치만 내줍니다. 2026년 9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의 하루 한 점(한국 시각 오전 9시) 30점을 셌습니다.

롱 몫가장 낮을 때가운데가장 높을 때롱이 50% 넘은 날
모든 계좌 (계좌 수)47.2%55.6%65.2%30일 중 25일
상위 20% (계좌 수)49.1%57.5%66.7%—
상위 20% (포지션 양)60.7%65.9%70.6%30일 중 30일

한 시간 단위로 촘촘히 보면(9월 22일~10월 13일, 500점) 롱 계좌 몫은 46.5%에서 65.8% 사이를 오갔고, 500점 중 437점에서 롱 계좌가 더 많았습니다. 하루 한 점으로 볼 때보다 폭이 조금 넓을 뿐, 대부분의 시간에 롱 쪽 계좌가 많았다는 모습은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 수에 가까운 값이라는 점을 다시 적어 둡니다. 계약의 양은 그 시간 내내 롱과 숏이 같았습니다.

계좌 수로는 숏이 많았던 닷새

모든 계좌 기준으로 숏 계좌가 더 많았던 날은 30일 중 다섯 날,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이어서였습니다. 그 닷새를 큰 계좌들의 포지션 양과 나란히 놓으면 이렇습니다.

날짜모든 계좌, 롱 몫 (계좌 수)상위 20%, 롱 몫 (포지션 양)
9월 19일47.4%66.4%
9월 20일48.5%67.4%
9월 21일49.0%67.7%
9월 22일47.2%68.5%
9월 23일47.5%67.8%

같은 날 같은 종목인데, 계좌 수로 보면 숏 쪽이 많고 큰 계좌들의 양으로 보면 롱이 3분의 2였습니다. "롱숏비율이 숏 쪽"이라는 말만 듣고 돈이 숏에 몰렸다고 읽으면 이 닷새는 거꾸로 읽은 셈입니다. 그리고 전체로는 롱과 숏의 양이 같으니, 셈으로 따지면 상위 20%가 롱으로 기운 만큼 나머지 계좌들은 양으로 숏 쪽에 기울어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롱이 많으면 값이 내린다"는 읽기는 맞았나

롱숏비율에는 "롱 계좌가 많으면 값이 거꾸로 간다"는 읽기가 자주 붙습니다. 그렇게 읽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지 정해진 규칙은 아닙니다. 같은 30일로 세어 봤습니다. 롱 계좌 몫이 30일 가운데(55.6%)보다 높았던 날과 낮았던 날로 나누고, 그 뒤 24시간 동안 바이낸스 비트코인 선물 값이 올랐는지 내렸는지 셌습니다.

그날 롱 계좌 몫뒤 24시간 값 오름뒤 24시간 값 내림
가운데보다 높음 (14일)11일3일
가운데보다 낮음 (15일)5일10일

이 30일에는 롱 계좌가 많았던 날 뒤에 값이 오른 때가 더 많았습니다. 한 시간 단위 476점으로, 그 기간 가운데(56.1%)를 기준으로 다시 세어도 같은 쪽이었습니다(높음 224점 중 164점 오름, 낮음 252점 중 163점 내림).

그렇다고 거꾸로 "롱 계좌가 많은 날 뒤에는 값이 올랐다"를 규칙으로 삼을 수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30일은 짧고, 이 기간 비트코인은 76,805달러에서 81,813달러로 6.5% 올랐습니다. 오른 날이 많은 달이었으니 어느 칸이든 오른 쪽이 많기 쉽습니다. 한 시간 단위 점들은 24시간 창이 서로 겹쳐 있어 476번의 따로 된 시험이 아닙니다. 이 표가 보여 주는 것은 하나입니다. 흔한 읽기가 이 30일에는 그대로 되지 않았다는 것.

김프고 화면에서 보이는 곳

  • 시장온도의 선물 시장 칸 — 종목마다 롱·숏 계좌 막대와 롱 몫·숏 몫을 소수 첫째 자리까지.
  • 첫 화면 선물 띠 — 종목마다 "롱 N%". 숏은 100에서 뺀 값이라 따로 적지 않습니다.
  • 둘 다 바이낸스의 5분 단위 최신 값이고, 김프고는 3분마다 다시 받습니다.

같은 줄에 같은 시각의 비트코인 김프도 적혀 있습니다. 김프는 국내 현물이 해외 현물보다 비싼가이고, 롱숏비율은 해외 선물 계좌들이 어느 쪽에 섰는가입니다. 김프고는 둘을 나란히 두기만 하고 엮어서 해석하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 말하지 않는 것

롱숏비율이 어느 쪽이면 어떻게 하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센 30일은 흔한 읽기가 들어맞지 않았다는 기록일 뿐, 다른 규칙을 세우는 근거가 아닙니다. 롱숏비율이 무엇을 세는지, 무엇을 세지 않는지, 실제로 얼마였는지까지입니다.

이 글에 대하여

누가 썼나
김프고를 만들고 굴리는 사람. 투자자문업자가 아닙니다.
근거
  • 바이낸스 선물 API 문서 'Long/Short Ratio'(globalLongShortAccountRatio, "최근 30일치만" 제공)와 'Top Trader Long/Short Ratio (Accounts)'·'(Positions)' ("증거금 잔고 상위 20% 사용자") (Binance Open API)
  • 30일 값: 같은 API의 BTCUSDT 하루 단위 30점(2026년 9월~10월)과 한 시간 단위 500점(9월~10월, 뒤 24시간 값이 있는 476점만 셈). 시각은 각 구간이 끝나는 때입니다
  • 뒤 24시간 값: 바이낸스 선물 공개 API 일봉·시간봉(BTCUSDT 무기한). 하루 단위는 다 끝난 봉만 써서 29일을 셌습니다
  • 롱과 숏의 양이 늘 같다는 것: 미국 CFTC 용어집 'Open Interest' 항목 (CFTC Glossary)
  • 화면 표시와 갱신 간격: 김프고 소스 src/services/derivatives.js(5분 단위 최신 값 한 점), src/config.js(3분), public/js/app.js
최종 확인
2026년 10월
아닌 것
롱숏비율로 앞을 점치는 글이 아니고, 사고팔 때를 말하는 글도 아닙니다. 30일 동안 센 표는 지난 기록이며 다른 기간에도 그렇다는 뜻이 아닙니다. 선물 거래를 권하지도 않습니다.

시세는 거래소 공개 API를 모은 참고용이며 지연·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